Cafe tour #2 :: 메종 뒤 샤 '화덕피자',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광명초등학교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 분당 판교 율동공원 레스토랑, 신현리, 카페맛집   2013.04.01 22:32



  Prologue


 바야흐로 봄의 계절.

 폭설과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남에 감사하며 시엔로망 매장은 오늘도 봄맞이 이벤트와 손님 맞을 준비로 한창.


 그 와중에 근처에 있는 메종 뒤 샤에서 자체 이름으로 화덕피자 집을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 




메종 뒤 샤 화덕피자 집은 원래 인테리어 가구 샵이었다가 리모델링하여 화덕피자 레스토랑으로 거듭났다. 기존의 샵은 근처 쇼룸 겸 스튜디오로 옮기고 그 곳 역시 리모델링되어 있다. 역시 한 사장님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공간. 감탄에 감탄이 이어진다.




레스토랑 2층은 간이 쇼룸 공간으로 되어 있어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찬찬히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몸짱 김 쉐프. "이건 그냥 샐러드빵이야~ 피자가 아니야 ㅎㅎ"

그저 만드는 것이 신기해서 ㅠ




저 가루들의 군무가 시종일관 나의 이목을 끌었다. 





메종 뒤 샤 화덕피자 레스토랑의 중추이자 메인, 화덕. 개인적으로 나는 이 화덕장군님이 부엌 안에서 수줍게 있을게 아니라, 게스트 라인 쪽으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2분 만에 구워지는 피자(이 사실도 김 쉐프 덕에 처음 알게 됐다!)'에서 착안한 생각. 손님이라면 자기가 먹을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구워지는지, 그리고 완성된지 30초도 안 지나 자기 테이블 위에 놓여진다고 상상해보라.


마치 퍼포먼스처럼, 갓 나온 핫한 피자, 2분 간 숨 죽여 기다려온 감동.

진정한 맛의 감동은 미각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눈의 즐거움과 때로는 음식이 탄생되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음식의 value에 페이를 지불할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피자화덕과의 첫 만남은 긴 여운을 남겼다.



















앞으로 평일 저녁은 이 자리에서.




"이 화덕이 몇 도까지 올라가나요?"


이어지는 김 쉐프의 친절한 설명. 450~480도에서 피자가 구워지고, 굽는 시간은 2분 정도라고 한다. OMG, 그래서 그렇게 피자가 빨리 나왔던 건가 보다. 장작으로는 참나무가 쓰이며, 한 단에 만 오천이나 한다고.


사진을 찍겠다니까, 친절하게도 장작 불쇼를 보여주시는 김 쉐프.












  메종 뒤 샤 '화덕피자' 레스토랑으로 가는 방법


 대중교통 :  서현역에서 521번 버스 - '동심 8차 빌라' or 한 정거장 더 가서 '신현리 구판장' 하차 - 컬투 마켓 맞은 편 메종 뒤 샤 레스토랑

 자가용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328-2, 컬투마켓 맞은 편 메종 뒤 샤 레스토랑










  Epilogue


 화덕피자 집을 한다고 했을때 솔직히 걱정도 됐었다. 워낙 유동인구가 없는 거리라.

 그러나 거리의 입구에는 광명초등학교도 있고, 이 일대에는 빌라들이 신축되고 있다. 그리고 입구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깜짝놀란 인테리어, 소품들의 향연, 그리고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


 눈이 주는 즐거움과

 맛이 주는 즐거움이 있는 곳.


 아마도 오포읍의, 아니 경기도 광주에서 올해 핫한 레스토랑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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