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친애하는 대치 이 부인.

 우리는 며칠 전 시엔로망 가구들을 배송하였고, 나는 현장 사진들로 이 posting을 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부인댁의 화이트 리모델링을 보며 나는 시엔로망 아이들이 부인댁과 무척 잘 어울릴 것이라 직감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장을 푼 순간, '왜 이제야 찾아주었냐'는듯 했습니다. 이번 화이트 마리아쥬는 우리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나는 그 동안 이 부인의 고민을 느낄 수 있었고, 탁월한 선택을 하였다고 믿습니다. 부인의 안목에 찬사를 보냅니다 =^]

 친애하는 이 부인,

 고백컨대 우리는 이번 출장을 통하여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부인, 부디 새 집에서 새출발에 축복이 있기를.

 20140213  당신의 친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