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친애하는 정관 조 부인 #16 :: 시엔로망 가구 조 부인댁 배송 & 시공기. 드라마보다 환상적인 집, 하우스. 공부 잘하는 방법, 인테리어 편 공부방. 꿀잠유발종결 인테리어 편 따님 침실. 중후함..   2013.11.08 16:01




  to 친애하는 정관 조 부인.


 우리는 며칠 전 시엔로망 가구들을 배송과 함께 시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장 촬영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기나긴 여정은 마침내 끝났습니다.

 길가에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는 낙엽들을 보며 문득 우리의 오랜 인연이 시작된 그 날을 떠 올립니다. 푸른 날의 끝자락에서, 그 날도 부인의 드레스코드는 블루였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상경한 조 부인의 첫인상은, 블루수국 꽃 한 아름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친애하는 조 부인,

 나는 우리의 인연에 감사하며, 현장 사진들과 함께 이 posting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친애하는 조 부인,


나는 가구들을 시공하면서 내심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음을 이 편지를 빌어 고백합니다.

수 개월간 우리 김 실장에게 지속적인 홈스타일링 상담을 받은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결과물은 우리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역시 가구는 좋은 배경good background에 있어야 살아난다는 '미시즈 이'의 말씀이 다시 한 번 생각나는군요.








화이트 배경white background에 단연 돋보이는 잇 포인트 가구, 프렌치 뒤 바리 부인 캐비닛.









따님 공부방과 더불어 하이라이트, 따님 침실.















은은한 세미 블루톤으로 공부하고 더욱 공부하고 싶어지는 따님 공부방.


























  친애하는 조 부인,

  무릇 도자기에서는 도공이 그릇을 빚을 때 그 안에 담길 내용물을 생각하고 빚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사용할 주인의 손길까지조차 말입니다. 그래서 그릇을 보면 오히려 그릇을 빚은 장인의 성품까지 짐작할 수 있다고도 하지요.

 나는 정관 조 부인댁을 보며 부인이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예쁜 것에 대한 연정과 아낌없이 표현하고 퍼주는 그 마음을 쏙 닮은 미소유발종결자, 부인의 트레이드마크, 웃는 얼굴이 하우스에도 따스이 녹아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조 부인의 호의와 친절에 감사하며 고백컨데, 우리는 이번 출장을 통하여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조 부인, 부디 새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새출발에 축복이 있기를!



 20131108  당신의 친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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